"여러분은 휴대폰이 몇 %일 때 충전하나요?"
우리는 휴대폰 알람을 시작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알람을 끄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 종일 사용하는 휴대폰을 잘 쓰기 위해선 충전도 잘 해주어야 하죠. 사람마다 각각의 성향이 다른 만큼 남아있는 휴대폰의 배터리 잔량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충전해주는 시기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배터리가 항상 100%로 채워져 있어야 마음이 놓이듯 매순간 충전을 하고 있는 타입도 있을 것이고,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 휴대폰이 꺼지고 나서야 충전을 하는 타입도 있을 거예요.

"만일 사람에게서도 에너지 잔량이 눈으로 확인된다면, 여러분의 에너지는 몇 %가 남아있을까요?"
바쁘디 바쁜 현대인들의 삶은 팍팍하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기까지 해요. 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전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고, 괜스레 나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 들기도 하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나를 위한 치열함은 발휘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했을 때 에너지가 더 소모되고, 어떤 일을 해야 방전이 덜 되는지 알지 못하고 있죠. 휴대폰 속 빨간 배터리 잔량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고 하루 종일 충전에 신경쓰면서, 정작 여러분의 삶은 어떤 걸로 충전시키고 있나요? 우리에게도 충전이 필요하다는 경고는 종종 뜰 테지만 직접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고가 떴지만 무시한 채 살다보니, 결국에는 방전되어 버리는 상황까지 나 자신을 몰아붙이고 말 거예요.

얼굴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나아지기 위해 선택한 수단의 자극적인 솔루션들은 오히려 얼굴의 시간을 빠르게 가속화 시키고 얼굴의 기능을 방전시키게 만드는 건 매한가지이죠. 잔량이 얼마 남지 않은 배터리에 충전이 필요하듯 우리에게도 충전기가 필요해요. 그래서 우리는 그 충전기 역할을 '황실의 명약'이라고도 불리는 공진단에서 발견했어요. 공진단에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의 약재가 포함되어 있으며, 몸 곳곳에 생긴 손상을 회복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대병 후에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공진단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효능의 약재들을 엑소좀 형태로 추출하여 페이스 리액터를 만들고, 페이스 리액터를 얼굴에 부여함으로써 전반적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생겨났던 얼굴 피부의 문제들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에요. 기력이 쇠한 몸의 원기를 공진단이 회복시켜주듯, 얼굴의 원기 회복은 페이스 리액터로 극대화 해주는 것이죠. 최신 휴대폰의 배터리는 사용시간도 길고 금세 완전히 충전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리도 빠르게 소모되고, 충전도 이전보다 더 오래 걸리게 된다는 건 알고있는 사실이에요. 흘러가는 시간에 비례하게 얼굴의 기능도 원기가 부족해져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게 되겠죠. 이럴 때 페이스 리액터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타고난 원기를 회복시켜줄.

되풀이되는 일상에서 나의 에너지는 언제 충분히 채워지는지, 텅 비는 순간은 언제인지 관심있게 살펴주세요. 재충전이 되어야 열심히 움직일 힘이 생기니까요.